
예전부터 여기저기서 호모포노포를 많이 들어봤는데. 너무 장난같고 주문 같아서 안찾아보다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봤다. 결론적으로 내용이 너무 간단하고 좋아서 호오포노포노 책을 추가로 5권이나 더 빌려봤다. 그 책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 책이 처음 호오포노포노를 접해서 그런지 제일 좋았던것 같다.
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의 한 치유기법에서 유래한것이다. 내가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잠재의식(내면아이)의 기억으로 부터 일어나는 일이니 그 기억들을 정화시켜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론이다. 정화시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게 마음속으로 사랑해, 고마워, 미안해, 용서해줘 4마디를 계속 해서 하는 것이다. 너무 간단하지만 어쨋든 긍정적 사고를 계속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서 나도 요새 생각 날 때마다 이 네마디 말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. 또한 이책에 나오는 것 뿐 아니라 나의 생각과 무의식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는 행동(바르게 앉는다거나 꼭꼭 씹어서 감사히 먹는 등)과 말들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.
어쨋든 아쥬 추천하는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