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한번 호오포노포노 – 사쿠라바 마사후미, 이하레아카라 휴 렌

예전부터 여기저기서 호모포노포를 많이 들어봤는데. 너무 장난같고 주문 같아서 안찾아보다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봤다. 결론적으로 내용이 너무 간단하고 좋아서 호오포노포노 책을 추가로 5권이나 더 빌려봤다. 그 책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 책이 처음 호오포노포노를 접해서 그런지 제일 좋았던것 같다.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의 한 치유기법에서 유래한것이다. 내가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잠재의식(내면아이)의 기억으로 부터 일어나는 … Read more

당신도 초자연이 될 수 있다 – 조디스펜자

도서관에서 문득 눈에 들어와서 집어 든 책이 얼마 전 재미있게 봤던 나는 플라시보다의 저자와 같은 사람의 책이었다. 내용은 지난 번 책과 비슷하게 명상을 통해 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법, 그럼으로서 병을 낫게 하고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방법에 대해 쓰고 있다. 너무 믿을 수 없는 사례들이어서 과학적 근거와 사례들, 데이터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보여주고 있다. 우린 우리 … Read more

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– 구본형

한참 1인기업이 유행했을 때 출간 됐던 책일 것 같다. 내가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내 일(사업)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쓰여 있다.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다면 동기부여와 좋은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.

요가난다, 영혼의 자서전 – 파라마한사 요가난다

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 아이북에 들어있던 단 하나의 책이라고 많이 알려진 책이다. 나는 아마도 조 디스펜자의 책인가, 마이클 싱어의 책에서 알게 되어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처제한테 생일 선물로 사다달라고 까지 해서 받아 읽은 책이다. 아마도 미국에 요가를 널리 퍼뜨리게 한 대표적인 구루인 것 같다. 그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며 마치 동화같기도 하고 성경 같기도 하다. 책의 내용은 … Read more

갈매기의 꿈 – 리처드 바크/류시화 역

인생의 교훈의 닮기 짧은 어른 동화같은 책이다.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정도의 느낌인데 훨씬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. 어린왕자의 작가 쌩땡쥐배리도,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바크의 원래 직업이 둘다 비행기 조종사 였다는게 흥미롭다. 날다 보면 어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걸까. 한 갈매기가 나는 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그 이상의 … Read more

절제 수업 – 라이언 홀리데이

스토아 철학 책을 읽고 최근 절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살게 됐다. 그래서 그런지 도서관에서 이 책이 확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다. 스토아 철학 네개의 덕복(용기, 절제, 지혜, 정의) 중 절제만을 깊게 판 책이다. 챕터 마다 내용이 너무 좋았고 정말 마음 깊에 새기고, 나의 모든 행동에 적용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. 절제력이 떨어진다 싶을 때 다시 꺼내 읽어볼 … Read more

스토아적 삶의 권유 – 마르코스 바스케스

불안을 이기는 철학에서 스토아 철학을 처음 접하고, 우연히 또 보게 된 스토아 철학 관련 서적이다. 앞선 채보다 조금더 깊이 스토아 철학을 읽을 수 있었다. 이번에는 불안을 이기기 위함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절제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됐다. 아래는 책에서 수집한 좋은 글들 이다. — 아래 — 에픽테토스가 말하는 ‘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’이란 무엇일까? … Read more

불안을 이기는 철학 – 브리지드딜레이니

올 초 몹시 불안한 마음에 혹시나 해서 읽기 시작했다가 많은 도움을 얻고 불안감이 사라지는데 큰 도움을 받았던 책이다. 기본적으로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저자가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하며 도움을 받았는지 이야기한다. 개인적으로 스토아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는 통제 불가능한 것에 신경을 끄고 통제 가능 한 것 특히 현재에 집중 하자는 것 같다.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나에게 큰 … 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