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너무나 유명한 책이다. 책도 잘 안읽던 대학 시절(20년 전) 저자의 책 중 엄청 두꺼운 성공의 법칙을 한 달 넘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. 성공의 법칙도 그렇고 이 책도 그렇고 수시로 다시 읽는다. 너무 좋은 내용이 많고, 이 모든 내용을 내 몸에 숙지하기엔 너무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.
이 책은 성공의 법칙의 요약본 정도 느낌이다. 그리고 최근에 이 책을 다시 읽고서야 이 책의 제목이 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인지를 깨달았다. ‘생각하라’ 이게 키라는 것을 왜 지난 20년간 수없이 읽으면서 몰랐을까. 생각보다 쉽지 않고 훈련이 필요한 것 같지만 어쨌든 이제야 내 생각을 조절하는 노력을 시작했다.